[Episode6]빗속에서의 투혼~^^

   녁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는 적중했t습니다. <산드라의 판타지 밸리댄스>공연이

시작하던 7시 반부터는 빗줄기가 더욱 거세졌습니다. 빗줄기가 거세질수록 밸리댄서들의

춤은 더욱 매혹적이었고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한 밸리댄서의 "밸리댄서가 야하다는 편견을 깨주세요"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남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아낼 수 밖에 없었죠.

 

베스트 관객상

밸리댄스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던 아저씨. 오늘 공연의

최고 관객으로 뽑고 싶습니다. 밸리댄서들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박수와

호응을 보냈고 공연중에도 아저씨는 지치지 않았습니다. 성실호응상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왜 아저씨가 그토록 쉬지 않고 호응과 박수를 보냈는지 아시겠나요?

정말이지 밸리댄서들의 몸짓은 너무나 아름다웠으며 화려한 그녀들의

의상은 그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빗속에서도 댄서들의

열정은 결코 식지 않았습니다.

 

 

다른 관객들의 모습도 한 번 살펴볼까요?

이 분들, 공연무대 뒤편에서 꾸준하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셨습니다.

오늘 카메라를 가져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남자 네분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는 걸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진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프린지 페스티벌의 자랑거리! 바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점!

눈을 휘둥그레 뜨고 공연을 보는 이 외국인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밸리댄스 공연에 푹 빠졌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있는 친구들 세 명. 천막에 미처 들어가지 못해 우산을

쓰는 투혼(!)까지 발휘해가며, 맨 처음에 나왔던 아저씨만큼이나

많은 박수를 보냈던 관객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꼬마 관객들. 앞에 나란히 모여서 공연을 보던 아이들이 귀엽지 않나요?

 

 

이렇듯 밸리댄스 공연은 특별히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공연이었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빗 속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려는 축제통신원에게 한 외국인이 다가왔습니다.

외국인: (서툰 한국말로) 이 공연 언제 또 해요?

축제통신원: (가이드북을 본 후) 오늘 하루만 공연을 하네요^^;

그러자 외국인이 대답했습니다."아.깝.다"

한 번 보고 발길을 돌리기엔 아까운, 아니 아쉬운 공연!

이상 산드라의 판타지 밸리댄스 공연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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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신]밸리댄스를 바라보는 눈빛, 시선들 
출처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fringedaily/fringedaily.asp
장소 :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장
일시 : 2008.8.17 PM 7:30
출연 : 산드라, 테라, 아리엘, 나디아, 바네사, 주연, 유진, 현진

by 판타지밸리 | 2008/08/18 15:43 | 판타지 밸리댄스 인터뷰 | 트랙백 | 덧글(1)

[2008.6.22~23]통영연극예술축제 밸리 댄스 공연


장소 : 통영 연극 예술 축제
일시 : 6월 22일~23일
작품명 : 스워드, 타밀, 판타스틱, 자밀라 베일, 사이다드럼, 윙, 피날레
공연단원 : 산드라, 테라, 아리엘, 리라, 나디아, 바네사,주연

by 판타지밸리 | 2008/06/24 17:18 | 판타지 밸리댄스 사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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